조선이북 편집팀 | 조선이북 | 4,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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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간이 좋아하는 건강메뉴를 시작하며…
피로쯤이야…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일상 자체가 피로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는 까닭에 피로쯤은 질병으로 여기지 않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피로야말로 만병의 신호탄이라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의 건강을 이야기하게 되면서 피로 속에 숨어 있는 엄청난 질환들을 살피게 된 까닭입니다. 간질환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는 증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간이 최악의 상태로 악화될 무렵에서야 하나 둘 이상 증세가 나타나고, 그때는 이미 ‘너무 늦은’ 상황인 경우가 허다하니 말입니다. 결국 매일매일의 일상 속에서 스스로 몸을 살피고 건강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질병이나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간..